apple event - ipad

요즘 애플 키노트 경향 답게..  가장 내세우는 제품 하나에만 포커스를 맞추는 형태가 되었다. 

덕분에, iLife 10과 iPhone OS 4 같은 관련이 있을 것 같으면서도 포커스가 분산될 가능성이 높은 제품들에 대한 언급은 완전히 빠졌다. iWork가 나오긴 했지만, 그 역시 iWork 10으로 나온 게 아니라 iPad용 app이란 형태로 등장한 정도.

일단 공개된 것만 보면 iPad는 iPhone OS 3.2 정도의 커스텀 OS라 할 수 있는데, 배경화면을 지원하는 게 가장 큰 차이. 아이콘들이 빽빽하게 자리를 잡고 있지 않다보니, 상대적으로 허전해보일 수도 있는 배경을 채워주는 용도라고는 하겠지만, 차기 iPhone OS에서는 덕분에 배경화면을 지원할 가능성은 높아졌다. 

일단은 도서에 집중하라는 구조이긴 한데, built in camera가 없다는 점 덕분에, 묘하게 사용 범위에 제약이 있는 제품이란 인상. 이어폰 연결해서 음악 듣는 제품이라기엔 너무 크다보니, 그쪽은 서브. 웹서핑을 하면 좋겠지만 3G 모델이 필요하다는 점이 애매(iphone 블루투스 테더링이 가능하다면, 어느 정도는 커버가 가능할 것 같다.). 내장 카메라가 없는 덕분에, 증강현실 관련 앱들을 활용하지 못한다는 점이 애매. 증강현실앱들은 대화면에서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아쉽다. 

add on으로 sd 리더기를 따로 제공하는데, 이동용 메모리 백업(이라기엔 요즘 SD들이 아주 대용량..) 용도에 대화면 프리뷰로 쓰기에는 나쁘지 않아 보인다. iPod의 경우에는 itunes library를 전체 싱크해서 쓰는 걸 권장하는 제품이라면, iPad는 iPhoto library를 전체싱크해서 쓸 수 있을 제품이란 인상(지금 보니 iPhoto library 용량이 54.35GB. 전체 싱크는 포기하는 게 낫겠다.)

하드커버는 제법 마음에 들기 때문에, iPad를 구입한다면, 당연히 하드커버는 같이 구입을 하게 될 듯.

메인은 ebook이지만, 한국어 ebook이 없는 상황이라, 국내에서의 매리트는 많이 부족하다. iPhone과 Macbook 사이에 들어가는 아주 절묘한 제품일 수도 있겠지만, 양쪽 사이에서 묘하게 원하는 것들만 안 되는 어중간한 제품일 수도 있다.

내장 스피커 퀄리티는 궁금하다. 스피커 위치가 애매하긴 한데...

by elore | 2010/01/28 10:00 | iGo | 트랙백 | 덧글(0)

apple event 2010 예상..


1. iLife 10 / iWork 10

2010년이 되었기에, iLife의 새로운 버전을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 가장 유력하다고 보는 추가요소는 64bit 지원. 마이너 업데이트로 64 bit를 지원해줄 가능성도 있었지만(Logic이 그렇게 이루어졌다.), 라이브러리 업데이트 등의 과정에서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 구축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iphoto의 경우에는 faces라던가 places 기능의 강화를 예상해보고..  

garageband는 유료 추가 음원을 제공한다던가 하는 식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동영상 튜토리얼 자체는 제법 파격적이라고 볼 수도 있었지만, 그 이후의 지원이 딱히 좋았다고 보기는 힘들었다. Logic이 먼저 앞서나간 후에 garageband에서 logic의 기능을 일부 가져오는 식이 되어야 할 것 같지만, 오히려 garageband에서 먼저 신기능으로 치고나간 후, 그걸 보다 강화하여 logic에 넣는 형태가 계속되고 있긴 한데...

itunes 역시 64bit 지원을 예상해보고...

itunes와 합쳐질 지는 알 수 없지만, 이번 미디어 이벤트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타블렛을 위한 별도의 클라이언트를 제공하지 않을까 싶다. iBook..이라고 하면 기존 노트북 이름과 겹치다보니 애매하긴 한데.... 그냥 iTunes의 한 항목으로 Books가 들어갈 수도 있다. 기존 itunes 디지틀부클릿들도 같이 관리를 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pdf 구조를 기반의 뷰어가 들어갈 지도.

imovie도 역시 기능강화가 메인이 되지 않을까 싶고, 64bit 지원에 있어서는 가장 큰 수혜자가 될 듯도..

iWork는 이런저런 추가기능들도 있긴 하겠지만, 애플 타블렛 버전을 내놓을 가능성을 주목.


2. iPhone OS 4.0

획기적인 레이아웃의 변화가 있다기 보다는, 3.0환경이 계속 이어진 덕분에 나타나게 된 몇몇 애매한 부분들을 보완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추측. 앱스토어 등장 이후 아주 다양한 앱들을 설치할 수 있게 되었지만, 11페이지를 넘기면 제대로 리스트를 보기 힘든 상황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그걸 보완하는 새로운 장치를 추가하지 않을까 싶다. 유저 카테고리를 따로 나눠줄 수도 있고, 아니면 스토어의 카테고리에 맞게 알아서 나눠지게 될 가능성도 있겠지만, 단지 울티마의 무한가방 같은 식으로 계속 하부 폴더를 따라 들어가는 식으로 확장을 하지는 않을 것 같다.

멀티태스킹 역시 이번에는 제한적이나마 지원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멀티태스킹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전혀 의미없을 앱들이 있는데, 그런 카테고리에 한하여 제한적으로 지원을 해주기도 하는 식이 되지 않을까 추측. 알람이라던가 메신저(push로 어느 정도 커버를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같은 계열 위주라고 생각.

블루투스 프로필을 조금 더 풀어준다던가, FM 라디오를 공식적으로 지원한다던가 하는 건 일단은 희망사항.


3. iPhone 4th gen

발표를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 iPhone OS 4.0에서 멀티태스킹을 지원하게 된다면, 전반적인 퍼포먼스의 하락을 감수할 수 밖에 없다. 그러한 퍼포먼스 하락을 커버하기 위한 제품으로 내놓는 게 4th gen이 아닐까 싶다. 최신 cpu, 카메라 플래시, 정면 추가 카메라 정도의 추가 스펙을 예상. 아직 새 모델이 나올 만한 시기는 아니기 때문에, WWDC가 있는 시기에 발표와 발매가 이루어질 가능성도 높다.


4. iSlate or iPad

무수한 떡밥이 나오고 있는, 애플 타블렛. 일단 이번 이벤트에서 공개가 되는 건 확실하지 않나 싶다. 스펙도 중요하긴 하겠지만, 가장 주목하는 부분은 UI. 그리고 유료 컨텐츠의 범위, 그리고 유료 컨텐츠의 유형이 될 것이다. 이런저런 소설 등의 ebook 컨텐츠를 지원하는 기기라는 점을 내세울 수도 있겠지만, 그것만으로는 딱히 혁명적인 제품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단순한 텍스트 리더기와는 다른 형태가 되어야만 할 것. 그런 측면에서 주목하게 되는 건 잡지와 뉴스. 일단은 미국내 서비스라는 것에 의의를 둬야만 하겠지만, 국제적으로 얼마나 컨텐츠를 확보할 수 있느냐도 관건.

iPhone OS와 호환이 되는 새로운 OS를 채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맥북 등의 라인업과는 다른 위치에 있는 제품이 될 듯. 아마도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 중 하나는 문자 입력 방식일 듯.

이런저런 출판사들 대표 몇명에 EA 같은 메이저 게임개발사 대표가 나와서 간단한 멘트를 돌아가면서 할 가능성도 높다.


5. 10.7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언급만 해본다. WWDC에서나 약간 보여줄 듯.


가장 기대하는 건 iLife 10.

by elore | 2010/01/27 14:53 | iGo | 트랙백 | 덧글(1)

1-2월 구입 예정 게임


1.28
End of Eternity (XBOX360)
Massive Action Game
アルトネリコ3 世界終焉の引鉄は少女の詩が弾く (정식발매된다고 해서 약간 고려중)

2.4
God Eater (확정은 아니고..)
Pop'n Music Portable (역시 상동)

2.10
Mad World
Radirgy Noah (재미 없을 게 확실한 게임이긴 한데...)

2.11
참격의 REGINLEIV

2.18
Heavy Rain
Dante's inferno (XBOX360)
100万トンのバラバラ (이런 게임이 로컬라이즈되어서 나올 가능성이 높은데...)

2.25
Espgaruda 2 black label
Estpolis
No More Heroes 영웅들의 낙원 (XBOX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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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가 있는 시기에 모처럼 구입할 만한 신작들이 여럿 나오긴 한다.

by elore | 2010/01/16 10:31 | 아이고 | 트랙백 | 덧글(0)

ilife 10

과연 2주후에 ilife 10을 발표할 것인가.

슬레이트에 대부분의 관심이 몰려있는 상황이긴 하겠지만..  

발표 이후 존재감이 없는 iwork.com의 리뉴얼도 기대는 되고..  ilife 10이 나올 것인지도 궁금하다. logic 9의 마이너 업데이트가 최근에 있었는데, native 64bit 지원을 추가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정작 native 64bit로 제대로 동작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업데이트로 추가해줬다는 것에 의의를 둔다. 초대용량 단일 파일을 핸들링 하는 게 아니라면, 64bit 자체의 효용성이 아주 크지는 않다고도 하지만..  일단 지원을 해주긴 하는 식의 업데이트는 있지 않을까 싶은데..  iphoto라던가 itunes는 마이너 업데이트로 64bit 지원을 갑자기 추가해줄 것 같지는 않기 때문에, ilife 10의 발표를 기대해보는 중. 

슬레이트의 경우에는 iphone os의 커스텀이 들어가게 될 것이란 설이 많으므로..  iwork.com을 이쪽에 적용시켜보려는 시도를 하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by elore | 2010/01/15 12:07 | iGo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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